Fair is foul, and foul is fair
한국어로는 '고운건 더럽고 더러운 것은 고웁다,'로 번역되어 나온다.
맥베스 1막 1장에서 세 마녀들이 퇴장하며 내뱉는 말이다.
맥베스에선 엄밀한 의미의 절대 악이나 절대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극을 떠나 넓은 맥락에서는 우리가 모순이라 할 수 있는
온갖 가치의 충돌이 곧 세계이며 인간의 내면이다.
맥베스 1막 1장에서 세 마녀들이 퇴장하며 내뱉는 말이다.
맥베스에선 엄밀한 의미의 절대 악이나 절대 선이 존재하지 않는다.
극을 떠나 넓은 맥락에서는 우리가 모순이라 할 수 있는
온갖 가치의 충돌이 곧 세계이며 인간의 내면이다.
마트에서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8시이면 아이들이 잠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지만 잦은 기회가 아니기에
관람하기로 결정! 아이들 챙겨가며 얼른 저녁을 먹고
관람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밤은 깊어가고,,
뭔말인지 못 알아들어도 열심히 보는 아이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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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와 다름 없는 왕을 살해한 후
괴로움에 시달리는 맥베스와 아내의 대화장면 입니다.
죄의식은 죄의 크기가 아니라 죄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크기에 비례한다.
바람 솔솔 부는 늦여름 밤. 운치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작년엔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했었는데
내년에도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공연할 듯 하네요.
몬트리올의 여름은 많은 문화행사들이 함께 한답니다.
얼마 전 작은 음악회도 열렸구요,,
올 여름도 다 간듯하네요.
혹시 BBC에서 2005년 방영한 Shakespeare Re-Told 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세익스피어의 4개 희곡을 현대화 각색하여 방영하였는데요.
그 중 맥베스도 있어 올려봅니다.
배경은 레스토랑 이구요,, 맥베스 역에 제임스 맥어보이가 나옵니다.
자막이 있는 것을 구하지 못해 줄거리를 올려드립니다.
(줄거리는 네이버 joshdio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내용이 끝까지 안보이면 클릭하세요. 원본크기로 나옵니다.
괴로움에 시달리는 맥베스와 아내의 대화장면 입니다.
죄의식은 죄의 크기가 아니라 죄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크기에 비례한다.
바람 솔솔 부는 늦여름 밤. 운치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작년엔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했었는데
내년에도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공연할 듯 하네요.
몬트리올의 여름은 많은 문화행사들이 함께 한답니다.
얼마 전 작은 음악회도 열렸구요,,
올 여름도 다 간듯하네요.
혹시 BBC에서 2005년 방영한 Shakespeare Re-Told 라는 드라마를 아시나요?
세익스피어의 4개 희곡을 현대화 각색하여 방영하였는데요.
그 중 맥베스도 있어 올려봅니다.
배경은 레스토랑 이구요,, 맥베스 역에 제임스 맥어보이가 나옵니다.
자막이 있는 것을 구하지 못해 줄거리를 올려드립니다.
(줄거리는 네이버 joshdio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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