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 Diary
=프랑스 동요= 코끼리
몬트리올의 두 품절녀
2011. 9. 15. 04:00
UN ÉLÉPHANT
Min이 summer camp에서 배워온 노래를 소개해 드릴께요.
Un éléphant qui se balançait
(흔들흔들 하는 코끼리)란 노래입니다.
Min는 게임을 할때 이 노래를 불렀다고 해요.
Que tout à coup
Boum badamboum!!
집에와서도 이 노래를 자주 불러서 MJ도 알게 되었답니다.
-UN ÉLÉPHANT-
Un éléphant qui se balançait sur une toile d'araignée
거미줄 위에서 흔들 흔들 하는 코끼리 한마리,
Trouvait ça tellemen tellement amusant
이게 너무 너무 재밌데
Que tout à coup
그런데 갑자기
Boum badamboum
붐 바 담 붐 하고 넘어졌지!
Deux éléphants...
흔들 흔들하는 코끼리 두마리가...
흔들 흔들하는 코끼리 두마리가...
그는 그게 재미있다고 보았어!
1.그토록,그처럼,매우,아주
2.그렇게[매우,아주] 많이
3.[구어] 그렇게[매우,아주] 많은
아래 동영상과 같이 노래를 부르며 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이 노래는 구전 동요라 가사가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여기 저기 많이 찾아봤는데 가사나 박자, 음정이 하나도 같은것이 없네요.^^
우리나라 "푸~른 하늘 은하수~ "같이
둘이 손바닥 맞부딪치며 노래하는 동영상도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어릴때 저런것 많이 하고 놀았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여기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도 이 게임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한국보다 순진하게 노는것 같아 보기 좋더라구요.
(제가 아는 한국 학생들이 순진하지 않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