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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vie à Montréal

프랑스어 공부를 하면서 범인을 찾아보세요.































한국에서 몬트리올에 올것을 대비하여 잠시 학원에 다녔던 적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러 오는 것보다 간단한 문법정도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선 한국에선 알리앙스 프랑세즈가 프랑스어 배우기엔 가장 좋은 학원 인듯 해요.
프랑스어를 쓰는 프랑코폰 선생님이 계셔서, 매일 가는 반인경우 한국인 선생님이 3일을 수업하구요,
다른 2일은 프랑코폰 선생님께 수업을 받게 됩니다.

저는 강남 알리앙스 프랑세즈를 다녔습니다.
한국인 선생님은 이은자 선생님. 프랑스인 선생님은 마헤 선생님 이셨는데
두 분다 즐겁게 성의껏 강의해 주셨어요. 지금도 계신지 모르겠지만 추천 합니다.
이은자 선생님도 한국말을 안하시고 프랑스어로 강의하셨는데 (이해 힘든 문법만 한국어로 강의)
몬트리올에 와서 학원 수업받을때 당황하지 않게되어 좋더라구요.

이은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프랑스어 학습 사이트 입니다.







polarfle<- 클릭하세요

 


범죄-인물들-심문-범인 순서로 본인 수준에 맞게 단계별로 문제를 풀 수 있어요.






이 이야기는 프랑스에서 시작됩니다.
1999년 12월 15일 (목요일) 밤,
경찰은 Trouville에있는 해변에서 죽은 여자를 발견했습니다.
피해자 마담 Bernadette Dejeu는 작은 몸집에, 
머리카락은 갈색이고 어깨길이 이며, 눈은 녹색입니다.
그의 은 다 젖어 있습니다.
그녀는 결혼반지를 끼고 있고,
갈색 코트, 검정 양복, 흰 셔츠와 스타킹을 입고 있습니다.
그녀는 구두가 없습니다.
손가방 속엔 지갑과 버스 티켓, 열쇠 세트,
호텔 계산서, 100프랑의 현금, 이탈리아 돈1500리라, 라이터,
주소록과 남자의 사진이 있습니다.
신분증은 없습니다.
경감 Roger
Duflair은 그, 그녀 또는 그 범인(들)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증거를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문제를 풀면서 범인을 맞춰보세요!